'8연승' 한화, 류현진 출격… 롯데 박세웅과 토종 에이스 맞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팀의 9연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한화는 24일 부산 사직구장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다.
한화는 류현진을, 롯데는 박세웅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박세웅은 2024시즌 한화를 상대로 세경기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5.89로 부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24일 부산 사직구장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다. 이날 양 팀의 토종 에이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한화는 류현진을, 롯데는 박세웅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한화는 지난 23일 구단 역사상 최초로 선발 8연승을 달성했다. 한화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의 연승 기간 동안 문동주와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가 각각 2승씩을 챙겼고 류현진과 엄상백이 각각 1승씩을 수확했다. 한화는 이날부터 선발 연승을 이어갈 경우 매 경기가 구단 신기록이다.
양 팀 중 어느 팀 타선이 먼저 터지는지도 관전 포인트다. 전날 한화는 한 경기 동안 친 안타 8개 중 6개를 1·2회에 몰아쳐 6점을 뽑아냈다. 반면 롯데는 무려 13안타를 쳤지만 4점을 뽑는데 그쳤고 결국 패했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0대 옆집 남녀, 새벽에 문열고 '찐한 39금' 소음"… 어떡하죠? - 머니S
- "싫으면 단독주택으로 이사해"… 뻔뻔한 층간 흡연자에 주민들 분개 - 머니S
- '가녀린 어깨라인'… '43세' 송혜교, 순백의 드레스 자태 '환상' - 머니S
- "탑승 전 몸무게 측정하자"… 초고도비만 남성, 비행기 좌석에 앉으려 안간힘 - 머니S
- "친형, 갑자기 세상 등져"… 전 축구선수 강지용 사망, 가정사 재조명 - 머니S
- "알몸 검색당하고 추방"… 하와이 간 10대 소녀 '날벼락'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
-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개장… 종료 시간은 3시30분 유지 - 머니S
-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사망 - 머니S
- '나 몰래 전입신고' 전세사기 근절… "전입자 신분증 원본도 제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