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노동인구 100만 명 부족..외국인 근로자도 고령화"

정석헌 2025. 4. 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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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과 지방 소멸로 2050년이 되면 대구.경북 노동인구가 100만 명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신선호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는 구미 지역 발전 세미나에서 2050년 대구는 51만 6천 명, 경북은 48만여 명의 노동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외국인 근로자의 45% 이상이 50세를 넘어 숙련 기능 인력과 전문 인력에 대한 정주형 이민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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