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개 부문 후보…RM·지민·스키즈·에이티즈 '페이버릿 K팝' 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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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하는 '2025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2개 부문 후보가 됐다.
23일(현재시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로제는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지은 '아파트'로 '올해의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of the Year)에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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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하는 '2025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2개 부문 후보가 됐다.
23일(현재시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로제는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지은 '아파트'로 '올해의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of the Year)에 노미네이트됐다.
켄드릭 라마와 시저의 '루터', 레이디 가가와 마스의 '다이 위드 어 스마일', 마시멜로와 케인 브라운의 '마일즈 온 잇', 포스트 말론과 모건 월렌의 '아이 해브 섬 헬프', 테일러 스위프트와 말론의 '포트나이트' 등 쟁쟁한 곡들과 경쟁한다.
로제는 또한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김남준)과 지민, 대세 그룹들인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에이티즈'와 함께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후보 지명은 음원 스트리밍, 앨범 판매, 싱글 판매, 라디오 방송, 그리고 투어 수익을 포함하는 팬덤 규모 등을 반영한다.
방탄소년단이 2021년 K팝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듬해 이 시상식은 K팝의 영향력과 위상을 인정해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 부문을 신설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5월2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투표는 5월15일 오후 11시59분(PST)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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