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칼릭스 대활약 농심, BNK에 2대 0 승리

박상진 2025. 4. 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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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칼릭스라는 새로운 카드로 BNK를 잡았다.

2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경기 2세트 블루 진영 BNK 피어엑스는 사이온-나피리-탈리야-이즈리얼-렐을 선택했고, 레드 진영 농심 레드포스는 니달리-뽀삐-아지르-카이사-렐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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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칼릭스라는 새로운 카드로 BNK를 잡았다.

2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경기 2세트 블루 진영 BNK 피어엑스는 사이온-나피리-탈리야-이즈리얼-렐을 선택했고, 레드 진영 농심 레드포스는 니달리-뽀삐-아지르-카이사-렐을 선택했다.

경기 초반 농심이 선취점을 가져갔고, 10분 미드에서 상대 탈리야를 잡아내며 격차를 벌렸다. 이어 11분 두 번째 유충 앞 교전에서 승리한 농심은 전령 앞에서도 지우의 카이사를 잡았지만 킬을 더 가져오며 앞서나갔다.

BNK는 18분 교전에서 승리하며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연달아 지우를 잡아낸 BNK는 미드 1차 포탑 파괴까지 성공했고, 기세가 꺾인 농심도 칼릭스가 추격 끝에 상대를 잡고 분위기를 전환해 아타칸 사냥까지 성공시켰다.

이어 농심은 킹겐이 사이드를 공략하는 사이 본대가 교전에 승리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6천 이상의 골드 격차가 난 상황에서 BNK는 위축되지 않았지만 27분 교전에서 칼릭스가 아지르로 불리한 교전을 뒤집으며 본진으로 돌입했고, BNK는 겨우 방어에 성공하며 경기가 끝나는 것을 막았지만, 바론 버프는 농심이 챙겼다.

격차에 비해 BNK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경기가 끝날 위기를 넘겼지만, 골드 차이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그러나 농심이 30분 교전에서 승리하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2대 0으로 이날 경기를 가져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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