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정상 훈련 가능”…2군 경기
최정민 2025. 4. 23. 08:37
[KBS 광주]부상으로 재활 중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오늘(23일) 삼성과의 2군 경기에 나섭니다.
KIA는 김도영의 재검 결과 정상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면서 오늘 2군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익히고 다음날 라이브 타격 훈련을 소화한 뒤 이상이 없으면 1군에 승격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도영은 빠르면 25일 LG전 또는 다음 주 9연전 중에 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IA는 김도영의 개막전 부상 등 시즌 초반 부상 이탈자가 대거 나오면서 11승 12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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