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히말라야 적설량 23년 만에 최저
유선경 아나운서 2025. 4. 23. 07:25
[뉴스투데이]
남극과 북극에 이어 '제3의 극지'로 불리는 히말라야산맥의 적설량이 2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네팔 카트만두에 본부를 둔 통합산악발전국제센터 연구진은 올겨울 강설량이 크게 줄었고, 눈이 내린 뒤 지상에 머무는 시간도 평년보다 23.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적설량 감소는 이미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연구진은 약 20억 명의 물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유선경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09174_368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철수, 나경원 꺾고 4강 진출‥한동훈 적신호?
- 이재명 '공공의대'‥김경수·김동연 '지역 맞춤'
- 내일 한미 고위급 협의‥미국 압박 이겨낼까
- 尹, "칼 썼다고 살인인가"‥수위 높아지는 말말말
- 김 여사 '변호인 선임계' 제출‥검찰 소환 조율
- 서울 미아역 인근 마트서 흉기 난동‥1명 사망
- [단독] "윗선이랑 얘기됐다" 군병원 통과에 '1인 생활관' 사용‥아버지는 누구?
- 임성근 재소환‥'사단장폰' 포렌식 오늘 진행
- 건진법사, '윤석열-통일교' 독대 주선?‥"암묵적 동의 있었다"
- [오늘 아침 신문] "위층서 성매매" 허위 진단 흉기 위협에 살인도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