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도로서 SUV가 보행자 들이받아…30대 여성 다쳐
황남건 기자 2025. 4. 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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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17분께 인천 부평구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동수역 인근 이면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SUV)차량이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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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17분께 인천 부평구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동수역 인근 이면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SUV)차량이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0대 후반 여성 B씨가 다리 부위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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