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인가 한달…우투證 인수금융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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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지난달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받은 후 투자은행(IB) 분야에서 활발히 성과를 내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LX하우시스, 보령, 호텔신라 등의 공모 회사채 인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우리투자증권은 한화그룹의 아워홈 인수를 위한 인수금융 조달 과정에서 공을 세웠다.
우리은행이 전체 2500억원 규모 인수금융을 주관하는데, 우리투자증권이 일부 물량을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슈퍼스트로크 인수금융 등 약 20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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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지난달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받은 후 투자은행(IB) 분야에서 활발히 성과를 내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LX하우시스, 보령, 호텔신라 등의 공모 회사채 인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한 LX하우시스의 경우 우리투자증권이 300억원가량 물량 인수를 맡았다. 아울러 700억원 규모 현대캐피탈 여신전문금융채권 인수 대표주관을 맡았고 우리카드(300억원), 현대커머셜(200억원), 비씨카드(200억원), IBK캐피탈(200억원) 등에 대해서도 인수를 진행했다.
또한 우리투자증권은 한화그룹의 아워홈 인수를 위한 인수금융 조달 과정에서 공을 세웠다. 한화그룹은 아워홈의 경영권 지분 58.62% 확보에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4%대 인수금융을 진행했다.
우리은행이 전체 2500억원 규모 인수금융을 주관하는데, 우리투자증권이 일부 물량을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슈퍼스트로크 인수금융 등 약 20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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