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남부경찰서, 오는 6월 외국인 대상 운전면허 교실 운영

이주형 2025. 4. 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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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남부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 등 체류 외국인 대상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6월 23∼25일 매일 오전 9시부터 3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현직 경찰관이 외국인 눈높이에 맞는 쉬운 용어로 제작한 교육자료를 활용, 운전면허 필기시험 이론교육과 교통법규 등을 알려준다.

참여 희망자는 6월 18일까지 세종 남부경찰서 홈페이지와 교통관리계(☎044-320-832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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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남부경찰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세종 남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세종 남부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 등 체류 외국인 대상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6월 23∼25일 매일 오전 9시부터 3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현직 경찰관이 외국인 눈높이에 맞는 쉬운 용어로 제작한 교육자료를 활용, 운전면허 필기시험 이론교육과 교통법규 등을 알려준다.

경찰은 수강생들의 모국어로 수업 내용을 보충 설명하고, 경찰서에서 필기시험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자는 6월 18일까지 세종 남부경찰서 홈페이지와 교통관리계(☎044-320-832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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