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를 만나고 왔어요”…나래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의 날 진로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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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나래중학교(교장 조남미)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 성공적으로 '미래의 나'를 만났다.
22일 김포교육지원청과 나래중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은 최근 학교가 마련한 '진로의 날, 시뮬레이션 진로캠프'에 참여해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맞게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를 탐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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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나래중학교(교장 조남미)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 성공적으로 ‘미래의 나’를 만났다.
22일 김포교육지원청과 나래중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은 최근 학교가 마련한 ‘진로의 날, 시뮬레이션 진로캠프’에 참여해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맞게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를 탐색했다.
학생들은 비주얼싱킹 방식을 활용해 자신의 비전을 이미지와 키워드로 구체화하면서 진로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수립하고 스스로의 진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은 ▲다수결 게임 및 진로 관심, 진로 고민, 진로 탄력성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친구들의 상태를 맞추는 추리게임 ▲100개의 이미지 비전카드를 보고 서른 살이 된 자신의 비전을 선택, 비주얼싱킹 기법으로 자신의 진로계획을 표현하는 인생 세 컷 활동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비전욕망카드 제작하기 등 다채로운 활동들을 하며 환호하고 즐거워했다.
이번 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꿈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와 내가 원하는게 뭔지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남미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발견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의 꿈찾기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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