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새이름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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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다른 지자체의 탄소포인트 사업과 구분되는 광명시만의 탄소포인트 사업명칭을 짓기 위해 내달 7일까지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사업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광명시는 조기 퇴직 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중장년 4명을 4개 기업에 배치, '4050 광명형 새도약 중장년 인턴십'을 본격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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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다른 지자체의 탄소포인트 사업과 구분되는 광명시만의 탄소포인트 사업명칭을 짓기 위해 내달 7일까지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사업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후의병'의 상징성을 강화하면서도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한 일상에서의 기후행동 실천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담은 명칭이면 된다.
시는 상징성, 적합성, 활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상(30만원), 우수상(20만원), 장려상(10만원) 각 1건씩을 선정할 예정이다.
◇광명시, 4050 중장년 인턴십 시작…4개 기업에 근로자 4명 배치
경기 광명시는 조기 퇴직 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중장년 4명을 4개 기업에 배치, '4050 광명형 새도약 중장년 인턴십'을 본격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 소재 5인 이상 기업 중 인턴십 종료 후에도 중장년 근로자를 계속 고용할 계획이 있는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40세부터 59세까지의 중장년 근로자 1인의 임금 80%를 최대 8개월간 지원하고 인턴십 종료 후 3개월 이상 정규직으로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당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광명시, 중앙대광명병원에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경기 광명시는 일직동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롭게 설치하고 지난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병원 인근 GIDC 지식산업센터 입주와 병원 이용자 증가로 민원서류 발급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발급 가능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건축 관련 서류 ▲지방세·국세 증명서 ▲보건·복지 증명서 등 총 121종이다. 지문 인식이나 모바일 신분증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무인민원발급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민원창구 대비 최대 100% 감면된 수수료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광명시, 신중년 '청소전문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 광명시는 30일까지 50~64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올해 '신중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 청소전문관리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중년에게 거주 청소와 건물 위생관리 분야의 전문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관련 분야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은 내달 13~23일 경기청소전문직업학원에서 진행된다. 수료자는 '청소전문관리사 3급'과 '정리수납관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6명이다.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주민등록초본과 함께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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