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 멀티골' 전진우, K리그1 9라운드 MVP...3위 등극 전북은 베스트 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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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1 초반 주춤하다 최근 5경기 무패(3숭 2무)를 달리며 3위에 오른 전북 현대가 라운드 MVP와 베스트팀을 차지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멀티골을 터뜨린 전진우와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안드레아 콤파뇨의 활약에 힘입은 전북은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고, 9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8라운드 MVP는 화성FC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수원 삼성의 브루노 실바가 선정됐으며, 베스트 팀 역시 수원 삼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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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올 시즌 K리그1 초반 주춤하다 최근 5경기 무패(3숭 2무)를 달리며 3위에 오른 전북 현대가 라운드 MVP와 베스트팀을 차지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 전진우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진우는 지난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경기에서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뒤 전반 38분 멀티골을 기록하며 전북의 3-1 완승을 이끌었다.
멀티골을 터뜨린 전진우와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안드레아 콤파뇨의 활약에 힘입은 전북은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고, 9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베스트 매치는 FC안양과 수원FC 경기가 꼽혔다. 이날 경기에서 홈팀 안양이 야고의 선제골로 앞서간 뒤 수원이 전반 38분 싸박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 3분 안양의 모따가 득점한 데 이어 후반 37분 마테우스가 쐐기골을 터뜨리면서 3-1 쐐기를 박았다.
K리그1 9라운드 베스트11에는 MVP 전진우를 비롯해 주민규(대전), 모따, 마테우스, 김강국(강원), 박태준(광주), 남태희, 임채민(이상 제주), 하창래(대전), 강투지(강원), 골키퍼 김동현(제주)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2 8라운드 MVP는 화성FC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수원 삼성의 브루노 실바가 선정됐으며, 베스트 팀 역시 수원 삼성이 차지했다. 베스트 매치 또한 수원 삼성과 화성의 경기가 뽑혔다. 두 팀의 경기는 수원 삼성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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