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커닝엄 앞세워 뉴욕 제압...PO 15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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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마침내 플레이오프 연패 사슬을 끊었다.
동부 6번 시드 디트로이트는 22일(한국시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3번 시드 뉴욕 닉스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100-94로 이겼다.
디트로이트가 플레이오프에서 이긴 것은 지난 2008년 5월 보스턴 셀틱스와 컨퍼런스 결승 4차전 이후 처음이다.
디트로이트 선수가 플레이오프에서 한 경기 30득점 10리바운드 이상 기록한 것은 20024년 천시 빌럽스 이후 그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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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마침내 플레이오프 연패 사슬을 끊었다.
동부 6번 시드 디트로이트는 22일(한국시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3번 시드 뉴욕 닉스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100-94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디트로이트로 돌아갈 수 있게됐다.
이 승리로 플레이오프 15연패에서 탈출했다. 플레이오프 15연패는 NBA 역사상 가장 긴 플레이오프 연패 기록이다.
그 중심에는 케이드 커닝엄이 있었다. 이날 42분 24초를 뛰며 33득점 12리바운드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디트로이트 선수가 플레이오프에서 한 경기 30득점 10리바운드 이상 기록한 것은 20024년 천시 빌럽스 이후 그가 처음이다.
데니슈 슈로더는 94-94 동점으로 맞선 종료 56초전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에 리드를 안겨줬다. 이날 벤치에서 시작해 20득점 기록했다.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15득점 13리바운드, 제일렌 듀렌이 12득점 13리바운드 기록했다.
뉴욕은 1분 15초 남기고 조시 하트가 덩크로 94-94 동점을 만든 이후 단 한 점도 넣지 못했다. 제일렌 브런슨은 마지막 1분 동안 3개의 3점슛을 시도했으나 한 개도 넣지 못했다.
브런슨이 37득점, 미칼 브리짓스가 19득점 기록한 것을 포함해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했으나 이기기에는 부족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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