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득점 선두의 부재’ 전북…‘전북 킬러의 합류’ 서울
선두 전북현대와 반등을 노리는 FC서울이 맞대결을 펼친다. 적지 않은 고민 속 서로를 마주한다.
전북과 서울은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전북은 12승 5무 2패(승점 41)로 선두에, 서울은 6승 8무 5패(승점 26)로 7위에 놓여있다.

홈팀 전북은 계속해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리그 15경기(11승 4무) 무패다. 직전 수원FC전 승리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9라운드에서 전북은 3-2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3을 추가해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3)과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


서울전 공격진 구상에 고민이 크다. 전진우가 경고 누적 징계로 나설 수 없다. 이번 시즌 12골 2도움으로 K리그 득점 선두에 오른 전진우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콤파뇨 또한 온전치 않다. 직전 경기 약 한 달 만에 부상에서 복귀했다. 팀의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포옛 감독은 콤파뇨의 몸 상태에 대해 “20~25분 정도만 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적생 츄마시가 ‘깜짝 카드’로 나설 수 있다. 전북은 20일 가나 국가대표 출신 윙어 츄마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과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누볐고, 스페인 라리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독일 분데스리가2 하노버96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적 전까지 리그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은 순위 반등을 노린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승점 29가 된다. 3위 김천상무, 4위 울산HD, 5위 포항스틸러스(이상 승점 29)와 동률이다. 상위권 진입 기회를 엿볼 수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 합류한 새 얼굴들이 빠르게 예열을 마쳤다. 군복무를 마친 박수일은 전역 후 곧바로 팀에 합류했다. 광주~강원전 모두 선발로 나섰다. ‘폴란드 특급 공격수’ 클리말라 또한 정식 등록을 마쳤다. 강원전 교체 투입해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서울은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리그 18실점으로 전북(14실점)의 뒤를 이어 김천과 함께 최소 실점 2위다.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골이 터지지 않고 있다. 18득점으로 최소 득점 2위다.
긍정적인 부분은 최근 6경기 연속 상대 골망을 흔들고 있다. 이 기간 둑스, 루카스, 문선민, 정승원 등 핵심 공격수들이 골맛을 봤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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