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닥-열나요, 유소아 특화 원격건강관리 및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격의료 솔루션 기업 솔닥㈜(공동대표 김민승, 이호익)은 국내 대표 육아 건강 앱 '열나요'를 운영하는 ㈜모바일닥터(대표 박성철)와 유소아 특화 원격건강관리 및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동 협약을 통해 열나요의 아이 체온·증상 관리부터 맞춤 정보 제공 서비스와 솔닥의 유소아 및 경증질환 관련 비대면진료 솔루션을 연계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격의료 솔루션 기업 솔닥㈜(공동대표 김민승, 이호익)은 국내 대표 육아 건강 앱 '열나요'를 운영하는 ㈜모바일닥터(대표 박성철)와 유소아 특화 원격건강관리 및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동 협약을 통해 열나요의 아이 체온·증상 관리부터 맞춤 정보 제공 서비스와 솔닥의 유소아 및 경증질환 관련 비대면진료 솔루션을 연계하게 된다. 유소아 자녀들과 이를 양육하는 워킹맘 등 보호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는 업계 평이다.
'열나요'는 국내 3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유소아 특화 헬스케어 앱으로써 아이의 체온 기록, 해열제 복용 알림, 지역별 유행 질병 정보 제공 등 육아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솔닥은 국내 대표 원격의료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1500여 개의 1차 의원과 15000여 개의 약국이 솔닥 솔루션을 사용하여 비대면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솔닥은 유소아, 고령환자, 만성질환자 등 의료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의료 접근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바일닥터 박성철 대표는 "아이 건강을 중심으로 출발한 '열나요'가 가족 전체의 건강까지 아우르는 헬스케어 허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라며, "솔닥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정보, 예방검사, 상담 등 실제 필요한 서비스로 부모들의 일상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5월 중순부터 열나요 앱 전용 유전자검사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연령별 리포트와 가족 건강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멜라니아와 함께 교황 장례식 참석"…재집권 후 첫 외국 방문
- 질투에 눈 멀었다…20대 여성, 남친 4세 딸에 한 행동 `충격`
- 수원 아파트서 모녀 추정 2명 숨진 채 발견돼…현장에 유서
- 부잣집 딸과 사귀는 척하며…부모 재산 100억 가로챈 20대 남성
- "월세도 못 냈는데 방 쓰레기 누가 볼까봐"…원룸에 불 지른 30대
- 남아공 대통령, 보어인 공격 영상에 트럼프 앞서 진땀
- 초조해진 이재명, `내란 프레임` 재가동
- 1분기 술집·숙박업 매출 10% 폭락… 빚더미에 50만곳 문 닫아
- `어려워도 시장개척`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부타디엔공장 이달말 시운전 돌입
- 누리호, 한화에어로에 연내 기술이전 마무리…美 화성탐사 협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