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후원 모금 40분 만에 10억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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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후원금 모금 시작 40분 만에 10억5000만원을 넘게 모금했다.
한 후보 캠프는 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 후보 후원회 모금액이 오전 9시 40분 기준 모금 시작 40분 만에 10억 50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당 대표 후보 시절인 지난해 7월에도 후원금 계좌를 공개한 지 8분 50초 만에 1억 5000만 원 한도를 모두 채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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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후원금 모금 시작 40분 만에 10억5000만원을 넘게 모금했다.
한 후보 캠프는 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 후보 후원회 모금액이 오전 9시 40분 기준 모금 시작 40분 만에 10억 50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당 대표 후보 시절인 지난해 7월에도 후원금 계좌를 공개한 지 8분 50초 만에 1억 5000만 원 한도를 모두 채웠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모금 시작 하루 만에 법정 한도(29억4600만 원)를 모두 채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후보 후원회는 "6만 3천여 명이 후원에 참여했고, 이 중 99%가 10만 원 미만의 소액 후원자였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 동안 1차 경선 후보자 8명을 대상으로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대선 경선 후보는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순) 등으로, 100% 여론조사를 통해 22일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가려낸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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