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나온다‥현리 오카다 마사키 합류[공식]

박아름 2025. 4. 21.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러들의 쇼핑몰'이 시즌2 시작을 알렸다.

디즈니+ 측은 4월 21일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제작 확정과 함께 2026년 공개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시즌2 캐스팅을 공개했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 라인업도 함께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동욱 킹콩 by 스타쉽
사진=이동욱 킹콩 by 스타쉽, 김혜준 매니지먼트mmm, 조한선 미스틱스토리, 금해나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이태영 제이엠컬쳐스, 김민 팀네오, 현리 HB엔터테인먼트, 오카다 마사키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정윤하 사람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킬러들의 쇼핑몰'이 시즌2 시작을 알렸다.

디즈니+ 측은 4월 21일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제작 확정과 함께 2026년 공개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시즌2 캐스팅을 공개했다.

공개 당시 '킬러들의 쇼핑몰'은 “​단 1분도 지루할 틈이 없다”​(NME),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K-드라마. 그 안에서 빛을 발하는 이동욱과 김혜준”(Outlook India), “멋진 캐릭터들과 음악, 착 붙는 카메라 워크로 가득 채운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South China Morning Post) 등 외신 및 국내 언론들에게 스토리, 연기, 연출, 액션까지 모든 요소에서 탄탄한 완성도 높은 시리즈 탄생에 극찬을 받았다. 이에 시즌2에 대한 기대가 이어졌다.

먼저 시즌1에 함께했던 배우들이 등장한다. 극 내내 미스터리함을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놀라운 액션을 선사했던 이동욱이 ‘머더헬프’를 만든 수상한 삼촌이자 전직 용병인 ‘진만’ 역으로, 캐릭터의 스펙터클한 성장 속 감정의 깊은 진폭을 보여준 것은 물론 이동욱과 남다른 삼촌, 조카 케미로 사랑받은 김혜준이 ‘지안’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여기에 존재만으로 모두를 압도했던 희대의 빌런이자 ‘바빌론’ 용병 ‘베일’ 역 조한선, 폭발적인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민혜’ 역 금해나, ‘머더헬프’ 관리자이자 든든한 지원군 ‘브라더’ 역 이태영, 진만의 용병 동료이자 지안을 아끼는 무에타이 스승 ‘파신’ 역 김민이 함께한다. 시즌1에서 풀리지 않았던 숨겨진 이야기들과 함께 이들이 시즌2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 라인업도 함께 공개됐다. 제29회 다카사키 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재일한국인 배우이자,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끈 시리즈 '파친코'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영화 '우연과 상상'을 비롯해 일본 TBS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 미국 HBO 드라마 '도쿄바이스 시즌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인 현리가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 용병 팀장 ‘큐’ 역으로 등장한다. 또한 제94회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다카스키 고지’ 역으로 커리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은 배우 오카다 마사키가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 용병 공동 팀장이자 큐의 남동생 ‘제이’ 역으로 합류한다. 이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와 영화 '파묘' 그리고 '트렁크', '엑스오, 키티'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정윤하가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의 책임자 ‘쿠사나기’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시즌2에서는 한층 확장된 ‘머더헬프’와 ‘바빌론’의 대결이 이어지는 만큼, 새롭게 ‘바빌론’의 용병들로 등장하는 이들이 어떤 존재감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2026년 공개 예정.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