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스타 꿈꾼다…한은세 등 16명 트라이아웃 합격
이영재 2025. 4. 21.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은세, 김용원, 김명화 등 16명이 여자 프로당구선수 선발전인 'LPBA 트라이아웃'을 통과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19일 막을 내린 '2025년도 LPBA Tryout(트라이아웃)'서 총 16명이 3차례에 나눠 열린 토너먼트에서 1~16위를 차지하며 선발전을 통과, 차기시즌 LPBA 투어 등록 자격을 획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서 트라이아웃 열려
총 32명 참가, 3경기 종합 순위로 16명 선발
한은세, 3승 애버리지 0.810 전체 1위로 통과
‘2025-26시즌 LPBA 트라이아웃’ 합격자 단체사진. PBA 제공
한은세, 김용원, 김명화 등 16명이 여자 프로당구선수 선발전인 ‘LPBA 트라이아웃’을 통과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19일 막을 내린 ‘2025년도 LPBA Tryout(트라이아웃)’서 총 16명이 3차례에 나눠 열린 토너먼트에서 1~16위를 차지하며 선발전을 통과, 차기시즌 LPBA 투어 등록 자격을 획득했다.
캄보디아 국적의 한은세는 3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애버리지 0.810(하이런 6점)을 기록, 32명 중 전체 1위로 LPBA 선수가 됐다. 이밖에 김용원, 김명화, 김정혜, 박정민이 3승으로 트라이아웃 합격증을 얻었다.
LPBA 트라이아웃은 LPBA 투어 신규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다. 이번 선발전은 총 32명의 참가자들이 3차례의 토너먼트를 20점제(50분 시간제한)로 경기했고, 합산 성적에 따라 승리 수, 애버리지, 하이런 순으로 최종 선발했다.
한편 20일에는 PBA 큐스쿨 2라운드가 진행됐다. 18일 마무리된 1라운드에선 총 32명이 2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2025년도 LPBA 트라이아웃 합격자는 한은세, 김용원, 김명화, 김정혜, 박정민, 박은경, 김효정, 김지연2, 김안나, 강승현, 최지영2, 이주희, 김혜정, 고성미, 이경연, 양혜영(순위순) 등 16명이다.
‘2025-26시즌 LPBA 트라이아웃’ 현장 사진. PBA 제공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총 32명 참가, 3경기 종합 순위로 16명 선발
한은세, 3승 애버리지 0.810 전체 1위로 통과
한은세, 김용원, 김명화 등 16명이 여자 프로당구선수 선발전인 ‘LPBA 트라이아웃’을 통과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19일 막을 내린 ‘2025년도 LPBA Tryout(트라이아웃)’서 총 16명이 3차례에 나눠 열린 토너먼트에서 1~16위를 차지하며 선발전을 통과, 차기시즌 LPBA 투어 등록 자격을 획득했다.
캄보디아 국적의 한은세는 3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애버리지 0.810(하이런 6점)을 기록, 32명 중 전체 1위로 LPBA 선수가 됐다. 이밖에 김용원, 김명화, 김정혜, 박정민이 3승으로 트라이아웃 합격증을 얻었다.
LPBA 트라이아웃은 LPBA 투어 신규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다. 이번 선발전은 총 32명의 참가자들이 3차례의 토너먼트를 20점제(50분 시간제한)로 경기했고, 합산 성적에 따라 승리 수, 애버리지, 하이런 순으로 최종 선발했다.
한편 20일에는 PBA 큐스쿨 2라운드가 진행됐다. 18일 마무리된 1라운드에선 총 32명이 2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2025년도 LPBA 트라이아웃 합격자는 한은세, 김용원, 김명화, 김정혜, 박정민, 박은경, 김효정, 김지연2, 김안나, 강승현, 최지영2, 이주희, 김혜정, 고성미, 이경연, 양혜영(순위순) 등 16명이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도권 주담대 6억원” 초강수 둔 금융위, 여지 남긴 이유
- 영끌은 끝났다…가계대출 규제 ‘총정리’
- 검찰, ‘대장동 본류’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 대통령실, 대출규제 발표에 “우리 정책 아니다”→ “소통 중”
- 역대급 초고강도 대출 규제…“단기 효과 있지만, 공급 대책 필요”
- 李 대통령 국정지지율 64%…같은 시기 尹 보다 12%p↑ [갤럽]
- “청년 불안 주택이 됐다”…경매로 넘어간 청년 안심 주택
- 주담대 6억 제한·총량관리 강화, 기존 대출 적용 여부는
- “정책대출 연 25% 축소”…신혼부부‧청년도 해당 [금융위 일문일답]
- 한국 경제 엔진 ‘현대차그룹’…불확실성 시대는 새로운 도전 [기업X-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