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언니, 축하해”…정수정·제시카, 미모도 쏙 빼닮았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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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수정은 제시카의 생일이었던 지난 18일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울 언니. 해피 버스데이"라는 축하 멘트를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레스토랑에서 메뉴판을 들고 찍은 사진에서는 정수정, 제시카가 이마를 맞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웃고 있다.
하트 포즈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사진을 찍은 정수정, 제시카로 두 사람의 닮은꼴 미모는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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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수정은 제시카의 생일이었던 지난 18일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울 언니. 해피 버스데이”라는 축하 멘트를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정수정, 제시카 자매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긴 사진이다. 두 사람이 여행 중에 찍은 사진에서는 팔짱을 끼고, 손을 맞잡은 모습에서 돈독한 우애가 느껴진다. 레스토랑에서 메뉴판을 들고 찍은 사진에서는 정수정, 제시카가 이마를 맞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웃고 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둘의 모습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정수정, 제시카 자매의 일상 패션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수정은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실용성을 유지하면서 레더 봄버 재킷을 걸치고 특유의 시크한 감각을 더했다. 제시카는 산뜻한 분위기의 블루진으로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크림색 카디건 위에 비슷한 색상의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감각도 돋보인다.
제시카는 정수정에게 축하 카드도 건네받은 것으로 보인다. 동생의 축하 SNS에 직접 댓글로 “카드 무엇. 고마워. 더 많이 여행하자”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즉석 사진도 인상적이다. 하트 포즈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사진을 찍은 정수정, 제시카로 두 사람의 닮은꼴 미모는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정수정은 영화 ‘애비규환’ ‘거미집’ 드라마 ‘경찰수업’ ‘크레이지 러브’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연기자로 사랑 받고 있다. 제시카는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 ‘마이 디케이드(My Decade)’ ‘빕빕(BEEP BEEP)’ 등의 앨범을 통해 솔로 뮤지션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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