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문제 없어” 54세 정자왕 심현섭, 11세 연하 ♥정영림과 오늘(20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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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현섭이 11세 연하 정영림과 결혼한다.
심현섭 정영림 커플은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때 결별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심현섭이 정영림의 부모님을 만나 결혼 허락을 받으면서 일사천리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김종민, 에일리 최시훈 커플도 심현섭과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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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심현섭이 11세 연하 정영림과 결혼한다.
심현섭 정영림 커플은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때 결별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심현섭이 정영림의 부모님을 만나 결혼 허락을 받으면서 일사천리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54세 늦깎이 새신랑인 만큼 2세에 대한 걱정도 컸던 터. 지난 3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반전 비뇨기과 검사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심현섭의 정자 수가 1억에 가까웠던 것.
비뇨기과 의사는 "남성 호르몬 수치도 50대 기준 1.93이면 정상이다. 심현섭 씨 같은 경우 5.65"라며 "이 정도 수치면 임신에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밝혀 그를 안심하게 했다.
한편 김종민, 에일리 최시훈 커플도 심현섭과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심현섭은 두 사람을 견제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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