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원빈과 통화에 '배시시'…가학적 예능 폭로에 "그냥 생긴 화 아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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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핑클 시절 출연했던 과거 예능을 회상했다.
최근 이효리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는 유재석과 신인 시절 만났던 때를 회상하며 핑클 활동 당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들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그렇다고 계속 울면 방송이 재미가 없다고 한다"고 덧붙였고, 이효리도 "너무 가학적으로 나오니까 그만 울라고 하는데. 너무 슬픈데 어떻게 그만 우냐"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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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핑클 시절 출연했던 과거 예능을 회상했다.
최근 이효리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는 유재석과 신인 시절 만났던 때를 회상하며 핑클 활동 당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당시 S.E.S는 예쁘고 귀여운 예능 위주였는데 핑클은 정말 그런 (험한)거 위주로 활동을 많이 했다. 우리가 좋아하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유재석은 "예전엔 이벤트, 미션 위주라서 99초에 박 깨고 미션하는 것들을 했다. 저도 했지만 고공 번지점프도 있었다"며 예전에 유행했던 예능 프로그램들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별의별 걸 다 한 거 같다. 왜 이렇게 번지점프를 시켰나. 한국 연예인들은 다 뛰어봤을 것"이라며 "위에서 한 시간 동안 우는 걸 즐기면서 '재밌다, 재밌다' 했다"고 공감했다.
유재석은 "그렇다고 계속 울면 방송이 재미가 없다고 한다"고 덧붙였고, 이효리도 "너무 가학적으로 나오니까 그만 울라고 하는데. 너무 슬픈데 어떻게 그만 우냐"고 이야기했다.
이어 공개된 자료 화면에는 번지점프를 앞두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효리가 원빈과 전화 연결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앳된 이효리의 모습과 원빈의 목소리가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원빈과의 통화에 수줍게 미소를 지었고 "뛰어 내려라.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원빈의 번지점프 응원에 또 한번 "감사하다"며 배시시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원빈의 응원에도 번지점프에 실패했다고.

이어 이효리는 "옛날에 '쟁반 노래방'도 맞고 너무 아파하면 가학적으로 보이니 아프지 않은 척을 해달라고 했다"며 제작진의 요구를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도 "그래서 중간중간 일부러 '생각보다 안 아프고 소리만 크다'는 멘트를 한다. 아프다"라고 공감했다.
이효리는 "물을 뒤집어써도 '시원하다'고 했었다. 저도 뒤로 날아가는 (플라잉 체어)거 했었다. 날고 떨어지고"라며 "제일 기억 나는 건 조그마한 돛단배에 넷이 탔는데 배에 구멍을 뚫고 한강을 건너라고 하는 거였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막 물을 퍼내면서 그랬다. 뭐가 재밌다고 그랬지"라고 폭소하며 "물은 계속 차오르더라. 근데 끝나자마자 '이지훈의 영스트리트' 라디오 생방에 갔다. 홀딱 젖은 몸으로 생방송에 갔었다. 그러니까 화가 안 쌓이겠나. 사람들이 저에게 화가 많다고 하는데 그냥 생긴 게 아니다"라며 말이 안 되는 핑클 활동기를 전하며 울분을 토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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