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박진주 도발에 초당황 “애가 셋인데···” (놀뭐)
장정윤 기자 2025. 4. 19. 19:21
‘놀뭐’ 하하가 박진주의 발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이하 ‘놀뭐’) 에서 멤버들은 최근 SNS를 핫하게 달군 ‘랜선 효도’에 동참하기 위해 뭉친다.
이날 하하는 박진주에게 “요즘 왜 내 뒷담화를 하고 다니냐. 요즘 라디오 나가서 괴롭히는 사람 있냐고 했는데 내 이름 댔다”고 폭로했다.
박진주는 “뒷담화가 아니라 라디오 나갔는데 작가님이 누가 제일 괴롭히나 장난식으로 물어보셨다. 근데 실제로 많이 괴롭히신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그게 괴롭힌 거냐. 관심이지”라고 받아쳤고, 박진주는 “얼마나 관심 있는데?”라며 음침한 눈빛을 보냈다.
당황한 하하는 “뭐야 갑자기. 나 애가 세 명이에요. 아니, 사랑과 전쟁이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우리 착한 일 주식회사다. 조심하라”라고 경고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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