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 축제' 개막, 꽃반 사람반…개막식엔 트롯맨 '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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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를 맞는 경기 군포시 '철쭉 축제'가 19일 개막했다.
철쭉 15만 그루가 빼곡히 심어진 동산 곳곳에는 울긋불긋 꽃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가운데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철쭉동산은 시민들이 직접 가꾼 꽃동산"이라며 "많은 분이 오셔서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가운데 군포의 뛰어난 아름다움을 꽃과 함께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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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올해로 11회를 맞는 경기 군포시 '철쭉 축제'가 19일 개막했다.
철쭉 15만 그루가 빼곡히 심어진 동산 곳곳에는 울긋불긋 꽃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가운데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특히 오후 7시부터 차 없는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출연한다.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철쭉꽃 소원지 달기, 철쭉 사진관, 지역 예술 상품 전시·판매, 사진 촬영대회, 푸드트럭 운영, 시화 전시회 등이 열린다.
특히 19~20일 왕복 6차선 도로 500여m의 차 없는 거리에서 먹거리와 체험시설이 운영된다. 철쭉과 관련한 추억을 담은 영상 공모전과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철쭉동산은 시민들이 직접 가꾼 꽃동산"이라며 "많은 분이 오셔서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가운데 군포의 뛰어난 아름다움을 꽃과 함께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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