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6명 두 자리 수 득점’ 고른 활약 빛난 멤피스, AD 앞세운 댈러스 제압하고 PO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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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가 댈러스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 인 토너먼트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20-106으로 승리했다.
멤피스는 베인, 피펜 주니어, 모란트의 연속 득점으로 꾸준히 스코어를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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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 인 토너먼트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20-106으로 승리했다.
자 모란트(22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자렌 잭슨 주니어(2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데스몬드 베인(22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 등 6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서부 컨퍼런스 8번 시드를 차지한 멤피스는 1라운드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격돌하게 됐다.
후반 들어 멤피스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이디가 또 한번 덩크슛을 성공시킨데 이어 피펜 주니어가 3점슛을 터트렸다. 댈러스가 데이비스와 탐슨을 앞세워 반격했으나 존 콘차스와 마빈 배글리 3세가 알토란같은 득점을 올렸다. 잭슨 주니어는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6-78, 여전히 멤피스의 리드였다.
한편, 댈러스는 데이비스(40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고군분투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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