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1차 경선 충청권 결과 발표…이재명 득표율 90%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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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는 1차 순회 경선이 1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연 후 충청권 권리당원(대의원 포함)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충청을 지역구로 둔 한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충청권 경선에서도 90%에 가까운 89%를 득표했다"며 "이번에도 권리당원 투표이기 때문에 이와 유사한 득표율을 얻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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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는 1차 순회 경선이 1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연 후 충청권 권리당원(대의원 포함)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충청권 투표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온라인과 ARS를 통해 진행된다.
민주당은 20일에는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차 순회 경선 지역인 영남권 투표 결과를 공개한다.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국민 여론조사(민주당 지지자·무당층 대상)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치러진다.
권리당원 투표는 1차 충청권, 2차 영남권에 이어 3차 호남권(23일~26일) 4차 수도권·강원·제주(24일~27일) 순으로 이어진다. 국민 여론조사는 21일~27일 사이 이틀간 진행된다. 마지막 수도권 경선에서 국민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합산한 최종 경선 결과가 발표된다.
민주당 경선은 이재명 후보의 일방 우위 구도다. 김경수·김동연 후보가 '이재명 대세론' 속 유의미한 득표율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충청을 지역구로 둔 한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충청권 경선에서도 90%에 가까운 89%를 득표했다"며 "이번에도 권리당원 투표이기 때문에 이와 유사한 득표율을 얻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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