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종합버스터미널 내 카페 철거 중 화재…대피 소동

변재훈 기자 2025. 4.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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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27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 입점 카페 내에서 불이 나 8분여 만에 꺼졌다.

인접한 터미널 내 버스 승객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연기가 자욱하게 일면서 소방 당국 상황실에는 신고가 빗발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시설물 철거 공사 과정에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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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18일 오후 7시27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 입점 카페 내에서 불이 나 8분여 만에 꺼졌다.

인접한 터미널 내 버스 승객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연기가 자욱하게 일면서 소방 당국 상황실에는 신고가 빗발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시설물 철거 공사 과정에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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