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왜?’ 1억6천만원대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초도 물량 완판

손재철 기자 2025. 4. 18. 13: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억6천만원대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한국GM은 캐딜락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초도 물량이 계약 시작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신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부분변경 모델로, 최고출력 426 마력, 최대토크 63.6kg•m를 지닌다.

6.2L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며, 주행 조건에 따라 엔진 실린더 작동 패턴을 달리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일반형과 휠베이스 연장 버전인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스포츠 플래티넘 두 개 트림을 선택 가능하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1억6607만원,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는 1억 8807만 원이며, 트림별 가격은 동일하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