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아시아육상경기대회 최종 선발전…우상혁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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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오는 21∼23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가리는 최종 선발대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는 1천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종 선발대회를 통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운영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다음 달 27∼31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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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오는 21∼23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가리는 최종 선발대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는 1천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눠 49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높이뛰기 우상혁을 비롯해 고승환(남자 200m), 나마디 조엘 진(남자 100m)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나선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종 선발대회를 통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운영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다음 달 27∼31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아시아 45개국 735명의 선수가 45개 종목에 참가한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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