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넵튠, 장초반 강세…게임 흥행 기대감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5. 4. 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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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과 넵튠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프트업은 중국 서비스를 앞둔 '승리의 여신: 니케', 넵튠은 오는 23일 국내 출시 예정인 신작 '앵커패닉'에 대한 흥행 기대감이 주가를 겨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5월 중국 '승리의 여신: 니케', 6월 '스텔라블레이드' 스팀 출시가 기대 이상의 흥행 시 하반기 신작 모멘텀 공백을 실적 모멘텀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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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우)과 넵튠 CI
시프트업과 넵튠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프트업은 중국 서비스를 앞둔 ‘승리의 여신: 니케’, 넵튠은 오는 23일 국내 출시 예정인 신작 ‘앵커패닉’에 대한 흥행 기대감이 주가를 겨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프트업은 17일 오전 11시 29분 7.01% 오른 5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사전예약자가 660만명을 돌파한 것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5월 중국 ‘승리의 여신: 니케’, 6월 ‘스텔라블레이드’ 스팀 출시가 기대 이상의 흥행 시 하반기 신작 모멘텀 공백을 실적 모멘텀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넵튠도 5.18% 오른 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 연속 강세 흐름이다. 장중 한때 893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넵튠은 오는 23일 신작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앵커패닉’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으로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넘기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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