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하게 빛나는 베스트셀러, 돌아온 볼빅 ‘뉴비비드’[SS 골프특집]

국산 컬러 골프볼 대명사 볼빅이 2025 뉴 비비드로 다시 한 번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 볼빅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비비드’가 돌아왔다.

국산 골프 브랜드 대표주자 볼빅이 컬러볼의 베스트셀러인 뉴비비드를 전격 출시했다. 2016년 세계 최초 무광 컬러볼의 시대를 연 비비드는 10년간 총 500만 다즌 이상 팔린 명실상부 볼빅의 대표 골프볼이다.

뉴비비드는 한층 강화된 컬러감과 듀얼코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퍼포먼스 골프볼로 진화했다. 핵심 기술인 소프트 듀얼코어는 중심부의 부드러운 압축력과 외부의 탄성 구조가 결합돼 강력한 반발력으로 최상의 비거리 성능을 자랑한다.

또 볼빅만의 특허 기술인 F.N.C 매트 코팅을 새롭게 적용해 영롱한 컬러감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무광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을 강화하면서도 색상 선명도를 높여, 시인성을 극대화했다. 해질 무렵이나 그림자가 짙은 러프에서 우수한 시각 효과를 선사한다.

볼빅 관계자는 “비비드는 세계 최초 무광볼 타이틀을 보유한 볼빅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최고의 제품이다. 2025형 뉴비비드는 한층 진화한 볼빅 스마트팩토리의 기술력과 최상의 컬러감이 가미된 결정판”이라며 “필드에서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골퍼에게 안성맞춤 볼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