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19일 ‘봄날의 클래식 피크닉’ 공연

김준구 기자 2025. 4. 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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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김준구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수동면 몽골문화촌 노마딕 드림홀에서 '봄날의 클래식 피크닉'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공연에는 남양주시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로 구성된 △남양주시교향악단 △DN금관앙상블 △마음소리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클래식과 합창무대를 선보인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031-590-4245) 또는 시 누리집(www.nyj.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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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활동하는 음악가들로 구성
다채로운 클래식과 합창 무대 선봬
남양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수동면 몽골문화촌 노마딕 드림홀에서 ‘봄날의 클래식 피크닉’ 공연을 개최한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김준구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수동면 몽골문화촌 노마딕 드림홀에서 ‘봄날의 클래식 피크닉’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공연에는 남양주시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로 구성된 △남양주시교향악단 △DN금관앙상블 △마음소리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클래식과 합창무대를 선보인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따뜻한 봄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주민들도 일상 가까이에서 공연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031-590-4245) 또는 시 누리집(www.nyj.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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