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 목적” 거리서 여중생에 콘돔 보여준 2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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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중생에게 다가가 콘돔을 보여주며 "이거 알아?"라고 물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성적으로 흥분하기 위해서였다"면서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당시 여중생은 혼자였으며, 남성은 이 여중생을 한 차례 마주치고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와 옆에 나란히 서서 약 20m 정도를 걸으며 말을 건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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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중생에게 다가가 콘돔을 보여주며 “이거 알아?”라고 물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성적으로 흥분하기 위해서였다”면서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일본 지역 매체 고베신문에 따르면 이날 효고현 다루미경찰서는 고베시 다루미구에 거주하는 회사원 남성 A(28) 씨를 현 미풍양속방해조례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A 씨는 지난 5월13일 오후 3시40분쯤 다루미구의 주택가에서 귀가 중이던 여중생에게 접근해 가방에서 꺼낸 개별 포장된 콘돔을 보여주며 “이거 알아?”라고 말한 혐의를 받는다. 이 여중생은 귀가 이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당시 여중생은 혼자였으며, 남성은 이 여중생을 한 차례 마주치고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와 옆에 나란히 서서 약 20m 정도를 걸으며 말을 건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적 흥분”을 범행 이유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대상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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