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은사 김수로와 연극서 재회 “떨리지만 든든해” (12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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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은사 김수로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4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연극 '시련'의 강필석,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김수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시련'은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서 실제로 일어난 마녀재판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야기다.
진지희는 배우 김수로와 제작자 김수로의 차이를 묻자 "사실 저한테는 김수로 선생님이다. 학교 다녔을 때 교수님이셔서 선생님과 제자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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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진지희가 은사 김수로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4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연극 '시련'의 강필석,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김수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시련'은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서 실제로 일어난 마녀재판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야기다. 1950년대 매카시즘 시대의 광기를 비판하며 '마녀재판'이라는 소재를 통해 억압된 사회구조와 집단 안에서 희생되는 개인의 모습을 담는다.
진지희는 배우 김수로와 제작자 김수로의 차이를 묻자 "사실 저한테는 김수로 선생님이다. 학교 다녔을 때 교수님이셔서 선생님과 제자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같이 하면 떨리는데 든든하다. 선생님이 봐주고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항상 든든함이 무대 위에 존재한다. 선생님이 칭찬하면 '정말 잘하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련'은 오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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