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中 예술학교 출신 화려한 검술 자랑→결혼 후 활동중단 이유(백반)[어제TV]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그루가 수준급의 검술을 자랑한 데 이어, 결혼 후 활동중단 이유로 육아를 언급했다.
6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98회에서는 한그루가 부안 맛집 투어를 함께했다.
이날 한그루는 봉사단체에서 만난 주영훈의 제안으로 2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가수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가수로 시작해야지 방송도 많이 출연할 수 있고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또 한그루는 취미로는 운동을 꼽았다. 수영, 헬스,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등을 즐겨 한다는 한그루는 "이중에서 세 가지는 매일 꼭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영만이 체력이 부족하지 않냐고 묻자 "중국 북경 예술학교를 다녔다. 움직이는 걸 많이 하고 좋아하다보니 익숙한 것 같다"고 답한 한그루는 예술학교에서 배운 특별한 것은 없냐는 말에 즉석에서 나무 막대기를 찾아 들곤 검술을 보여줬다. 당시의 검술을 잊지 않고 그대로 재현하는 한그루의 몸짓이 감탄을 유발했다.
데뷔와 동시에 라이징 스타로 승승장구하던 한그루는 23살에 결혼 발표를 하더니 돌연 활동 중단을 했다. 이어 26살에 쌍둥이 엄마가 돼 육아를 해왔다.
한그루는 이날 밖에 나와 있으니 애들 생각이 안 나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솔직히 얘기해도 되냐. 잘 생각 안 난다"고 진솔하게 털어놓아 허영만을 빵 터뜨렸다.
한그루는 "제가 진짜 딱 애들 학교 들어가고부터 일을 했다. 8살 때. 그때부터 한 번도 떨어져 자본 적도 없고 제가 매일 같이 자고 목욕시키고 밥 해 먹이고 다했다. 그러다 보니까 처음으로 나올 때 서로 울었는데 저도 막상 딱 나오고 나니까 좋기도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애들 혼자 키우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도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결혼 7년 만인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하고 현재 홀로 자녀를 양육 중인 한그루는 "제일 기뻤을 때는 아기들 어린이집 입소가 확정됐을 때다. 그 문자를 보고 울었다. 너무 힘드니까"라며 싱글맘의 고충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백합죽을 먹다가 돌연 아이들을 생각하는 모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그루는 "맛있는 거 먹고 선생님이랑 너무 즐겁고 해서 생각도 못하다가 죽 먹으니까 처음응로 애들에게 가져다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맛있어서"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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