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더보이즈→엔믹스·하츠투하츠까지”···‘서울 원더쇼’, ‘K-컬처 중심지’ 서울 빛낸다! 역대급 규모+볼거리 예고
‘서울 원더쇼’가 ‘서울스프링페스타’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지난 10일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SEOUL WONDER SHOW’(책임프로듀서 박지영/연출 고국진/구성 정인해‧정다영‧장문영‧강미연‧박성진‧박정민, 이하 ‘서울 원더쇼’)의 예고 영상이 K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은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 경복궁, 그리고 광화문 광장을 지나 ‘서울 원더쇼’가 펼쳐지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비추며,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강국, 대한민국 서울’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MC를 맡은 배우 위하준, 엔믹스(NMIXX) 규진,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지우 소개를 시작으로, 지오디(god), 더보이즈(THE BOYZ), 스테이씨(STAYC), 엔믹스(NMIXX), 엔싸인(n.SSign), 올아워즈(ALL(H)OURS), 투어스(TWS), 엔시티 위시(NCT WISH), 넥스지(NEXZ), 이즈나(izna), 킥플립(KickFlip),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키키(KiiiKiii), 누에라(NouerA), 뉴비트(NEWBEAT) 등 최정상 글로벌 K팝 스타들의 출연을 예고하며 역대급 규모로 펼쳐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스프링페스타’는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K-콘텐츠, K-컬처의 중심지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펼쳐지는 종합 문화·관광 축제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광장, 광화문 광장, 덕수궁길 등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
거대한 규모의 무대를 선보일 ‘서울 원더쇼’는 ‘서울스프링페스타’의 화려한 개막을 장식하며, ‘K-컬처의 중심지’ 서울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서 눈부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 원더쇼’ 녹화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KBS 유튜브 채널 KBSKPOP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본 방송은 5월 4일 밤 10시 40분 KBS2로 송출되며,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 137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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