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핏빛 복수 통했다...‘보물섬’ 최고 16.1% 돌파! 자체 최고 [MK★TV시청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의 전면전이 발발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4회는 전국 14.6%, 수도권 14.5%로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단 한순간도 흐트러짐 없는 배우들의 명연기는 복수극 '보물섬'의 완성도를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보물섬'은 서동주의 인생 풀 베팅 복수를 제대로 터뜨리며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의 전면전이 발발했다. 승자는 박형식이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4회는 전국 14.6%, 수도권 14.5%로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1%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도 3.6%로 토요일 전체 방송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그야말로 ‘1위 싹쓸이’. ‘보물섬’이 시청률 폭주와 함께 ‘마의 15%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허일도의 죽음을 계기로 더 이상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는 인물들의 면면을 적나라하게 그려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대산그룹 비자금 금고 비밀번호, ‘민들레 정보’ 등 그동안 서동주가 복수를 위해 차곡차곡 쌓아온 것들을 펑 터뜨리며 ‘복수극의 진수’인 짜릿함을 선사했다. 단 한순간도 흐트러짐 없는 배우들의 명연기는 복수극 ‘보물섬’의 완성도를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보물섬’은 서동주의 인생 풀 베팅 복수를 제대로 터뜨리며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끝까지 강력하고 처절할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 정산금 소송 승소...法 “후크엔터, 5억 8700만원 지급해야” - MK스포츠
- 故장제원 떠나는 날…노엘, 묵묵히 입 다문 채 오열한 순간 - MK스포츠
- 크리스탈, 상하이 밤하늘 입은 냉미녀! 반짝이는 민소매 스팽글 스커트룩 - MK스포츠
- “골반괴사도 못 막았다”… 최준희, 44kg 바프 공개 ‘오늘부터 나’ - MK스포츠
- 절대 1강은 KIA 아닌 LG 였다! 9승 1패 구단 역대 개막 최고 승률 질주 - MK스포츠
-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2안타 2타점에도 웃지 않은 NC 손아섭 “무거운 분위기 받아들여야
- 컨디션 온전하지 않아 결장했지만... 이강인, PSG에서 통산 5번째 우승···‘내친김에 UCL 우승에
- ‘초대박’ MJ 넘은 SGA, 생애 첫 MVP 진짜 보이네!…61년 만에 NBA 새 역사 “레전드들과 어깨 나란
- 이청용의 충격 고백 “우린 두바이 전훈 이후 정상적인 훈련 못하고 있다”···“환경이 너무
- ‘또 해냈다’ 엄지성, 리그 2호 및 결승골 폭발! 더비 사냥 일등 공신…배준호·양민혁도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