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림·정예림 잔류! 이명관·김나연 결렬! WKBL, 9일까지 FA 2차 협상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5. 4. 4.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WKBL은 4일 FA 1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1차 FA 대상자 중 2명이 잔류했고 2명은 2차 협상으로 넘어갔다.

삼성생명의 김나연, 아산 우리은행의 이명관은 결렬됐다.

김나연과 이명관은 2차 FA 협상 대상자인 강계리, 구슬, 신지현, 이경은, 김정은과 함께 9일까지 협상 기간을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KBL은 4일 FA 1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1차 FA 대상자 중 2명이 잔류했고 2명은 2차 협상으로 넘어갔다.

먼저 부천 하나은행의 정예림이 계약 기간 3년, 총액 2억원(연봉 1억 8000만원, 수당 2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용인 삼성생명의 강유림은 계약 기간 4년, 총액 2억 500만원(연봉 1억 8500만원, 수당 2000만원)에 잔류했다. 사진=WKBL 제공
그리고 용인 삼성생명의 강유림은 계약 기간 4년, 총액 2억 500만원(연봉 1억 8500만원, 수당 2000만원)에 잔류했다.

삼성생명의 김나연, 아산 우리은행의 이명관은 결렬됐다. 김나연은 4500만원을 원했으나 삼성생명은 4000만원을 제안했다. 이명관은 1억 7000만원을 원했지만 우리은행은 1억 6000만원을 제시했다.

김나연과 이명관은 2차 FA 협상 대상자인 강계리, 구슬, 신지현, 이경은, 김정은과 함께 9일까지 협상 기간을 갖는다.

이명관은 1억 7000만원을 원했지만 아산 우리은행은 1억 6000만원을 제시했다. 사진=WKBL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