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선고일 날씨는?... 안개 끼고, 일교차 크다

이현수 기자 2025. 4. 3.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정된 4일 안개가 끼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선고 후 첫 주말이자 식목일인 5일엔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건조특보가 해제되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열고 "4일 안개가 이어지다 5일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며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비가 내린 뒤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건조특보가 해제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비가 내린 지난 3월27일 부산 연제구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정된 4일 안개가 끼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선고 후 첫 주말이자 식목일인 5일엔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건조특보가 해제되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열고 "4일 안개가 이어지다 5일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며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4일 내륙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끼겠다. 내륙·산지지역에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서리가 낄 가능성도 있다. 4일 최저기온은 영상 0~6도,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돼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가 예보됐다.

5일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총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 5~20㎜, 경상권 5㎜ 내외로 예보됐다. 한랭전선이 통과하는 시점엔 천둥과 번개, 돌풍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가 내린 뒤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건조특보가 해제될 전망이다. 다만 6~8일 건조한 서풍류가 유입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산불 등 화재에 지속적인 유의가 필요하다.

7~8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9~10일에는 다시 상층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며 전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5일 비가 내린 뒤 점차 상승하겠다. 8~11일 아침 기온은 영상 8도 내외, 낮 기온은 영상 20도 내외로 예보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큰 일교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현수 기자 lhs1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