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청명·한식 때 특별경계근무…화재예방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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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소방서는 다가오는 청명·한식을 맞아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묘객이나 상춘객 등의 증가로 산불화재 발생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사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대응태세를 갖춘다.
이순균 강릉소방서장은 "강릉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청명·한식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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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소방서는 다가오는 청명·한식을 맞아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묘객이나 상춘객 등의 증가로 산불화재 발생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사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대응태세를 갖춘다.
또한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취약지역 현장안전점검 등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특히 논·밭두렁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인근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무단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순균 강릉소방서장은 “강릉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청명·한식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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