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년 만에 활성화된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관광객 대피

유투권 2025. 4. 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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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년간의 휴면 상태를 깨고 지난해 다시 활성화된 아이슬란드 유명 휴양지 화산이 폭발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대피했습니다.

현지 시각 1일 아이슬란드 남서부 그린다비크 마을 근처에 있는 화산이 용암과 연기를 내뿜기 시작해 적색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강력한 화산 활동으로 지각에 5백 미터 길이의 균열이 발생했으며, 남쪽으로 더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슬란드 최대 관광 명소 가운데 하나인 블루 라군 온천을 찾은 관광객들과 인근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얼음과 불의 땅'으로 불리는 아이슬란드에선 막대한 무게로 화산을 눌러왔던 빙하가 녹으면서 분화가 잦아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엔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양의 화산재를 뿜어내 대서양을 오가는 항공편이 수개월 동안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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