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인기에 제주도 대규모 야외세트장 조성

제주CBS 이인 기자 2025. 4. 1.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에 힘입어 제주도 동부지역에 대규모 야외 세트장이 지어진다.

제주도는 '대규모 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을 통해 실외 상설 스튜디오, 실내 스튜디오, 부대시설 등을 연계한 야외 세트장을 내년에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제주도 동부지역에 지어지는 야외 세트장은 마을목장 부지 등 3~5곳이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동부지역에 야외 세트장 지어 드라마 등 제작·촬영 유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에 힘입어 제주도 동부지역에 대규모 야외 세트장이 지어진다.

제주도는 '대규모 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을 통해 실외 상설 스튜디오, 실내 스튜디오, 부대시설 등을 연계한 야외 세트장을 내년에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용역에선 사업 타당성과 함께 후보지와 규모 등이 제시된다.

특히 제주도 동부지역에 지어지는 야외 세트장은 마을목장 부지 등 3~5곳이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개발 방식은 공공, 민간, 민간·공공 협력 등이 검토되고 시설 활성화를 위해 세트장 주변 숙박이나 교육 시설과 연계하는 방안이 고려된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국내외 영상산업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의 지속적 성장에 따른 대형 세트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에 대규모 야외세트장 조성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제주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하면 주어지는 인센티브도 대폭 상향된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촬영·제작하는 영상물의 인센티브를 기존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상향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타 지역보다 낮았던 인센티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첫 추경안에 사업비 2억원을 추가로 반영했다며 재원이 확보되면 총 사업비는 3억 5000만원 규모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해외 제작자 작품의 제주 로케이션 유치에도 나선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지난 달 30개국 700여 영상 제작․배급업체들이 참가한 아시아 최대 마켓 홍콩필마트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주 로케이션 해외작품 유치 활동을 벌인 데 이어 프랑스와 부천, 부산 등에서도 제주 홍보를 한다.

우선 오는 5월 프랑스 문화원에서 제주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다큐멘터리 '한국의 마지막 해녀들(The Last Mermaids of Korea)' 등 제주 관련 작품을 상영할 때 제주 로케이션 사업을 홍보하고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9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장기체류 작품에 대한 로케이션 유치에 나선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제주CBS 이인 기자 two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