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또 오른다… 원자재 ETF, 한 달 수익률 상위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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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 정책 등으로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전 자산인 금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강세다.
김승철 NH-Amundi자산운용 투자본부장은 "최근 금 가격 상승 요인에는 트럼프 관세와 무역 정책에 따른 혼란, 중국·인도 등 금 매입 규모 확대, 미국의 금리인하 사이클 도래 등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최근에는 불확실성에 대비한 안전자산으로서 금과 각국의 탈달러 선호 현상 등이 직접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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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1개월 수익률 상위권에 인버스와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금·구리 등 원자재를 담은 ETF가 이름을 올렸다. 국내 전체 ETF 중 수익률 2위는 NH-Amundi자산운용의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이 17.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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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 시세도 국제 시세에 연동된 모습이다. 이날 KB국민은행 골드뱅킹 기준으로 1그램당 금 시세는 14만5574.82원으로 집계됐다.
김승철 NH-Amundi자산운용 투자본부장은 "최근 금 가격 상승 요인에는 트럼프 관세와 무역 정책에 따른 혼란, 중국·인도 등 금 매입 규모 확대, 미국의 금리인하 사이클 도래 등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최근에는 불확실성에 대비한 안전자산으로서 금과 각국의 탈달러 선호 현상 등이 직접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가 연말 금값을 온스당 3100달러(약 456만1340원)에서 3300달러(약 485만5620원)로 상향 전망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도선 미래에셋자산운용 매니저는 "금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지속해서 경신하면서 3100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관세 정책으로 투자자들의 장기적 투자 결정이 어려워진 가운데, 금으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이 앞으로 3년에서 6년 동안 빠른 속도로 금 매수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따라 금 수요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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