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줄탄핵' 민주당, 막장의 끝 향해 달려" 공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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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31일 '국무위원 연쇄 탄핵'을 시사한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3년 내내 '이재명 방탄'에만 올인하던 민주당이 막장의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즉각 임명하지 않을 경우, 한 권한대행을 재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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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31일 ‘국무위원 연쇄 탄핵’을 시사한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3년 내내 ‘이재명 방탄’에만 올인하던 민주당이 막장의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18일 조기 대선을 전제로 개혁신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민주당이 대체 어떤 불안을 품고 있는지, 혹은 어떤 특수한 정보를 확보하고 있는지 국민에게 밝히지 않은 채, 내각과 헌법재판소에 압박을 가하는 행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즉각 임명하지 않을 경우, 한 권한대행을 재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들은 국무위원들을 향해 “이후 권한대행을 승계할 경우 마 후보자를 즉시 임명하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 국회는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즉시 탄핵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아무런 설명도 없이 (민주당이) 실력행사에 나선다면, 이는 오히려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이용해 국정을 무리하게 끌어왔다는 윤석열 대통령 측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이는 탄핵 심판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저는 윤 대통령의 반헌법적 계엄에 줄곧 강력히 규탄해 왔으며, 탄핵 인용은 당연하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왔다”며 “민주당이 내각과 헌재를 향한 ‘줄탄핵’이라는 조급함으로 스스로 정당성을 해치고 또 하나의 괴물을 만드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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