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경기 42골’ 괴물 공격수 단돈 1100억! 맨유는 여전히 장바구니에만…그 사이 아스널도 '군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많은 공격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연결되고 있지만, 구단의 공격수 1순위는 단연 빅토르 요케레스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 유튜브 영상으로 맨유와 요케레스의 현 상황을 정리했다.
로마노는 괴물 같은 경기력을 보이는 요케레스의 몸값을 두고"기존 방출 조항보다 저렴할 것이다. 모든 옵션을 포함해 최대 7,000만 유로(약 1,116억 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수많은 공격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연결되고 있지만, 구단의 공격수 1순위는 단연 빅토르 요케레스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 유튜브 영상으로 맨유와 요케레스의 현 상황을 정리했다.
요케레스는 A매치 직전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포루투갈 리그는 요케레즈에게 너무나 좁다. 리가 포르투갈 26경기 30골 7도움을 올리며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자국 컵 대화와 유럽 대항전까지 포함하면 무려 42경기 42골 11도움이다.
요케레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리그에서 골을 잘 넣기 때문만은 아니다.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도 8경기 6골을 기록했다. 만약 스포르팅이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갔으면 몇 골로 대회를 마쳤을지 예측할 수 없다.
로마노는 괴물 같은 경기력을 보이는 요케레스의 몸값을 두고“기존 방출 조항보다 저렴할 것이다. 모든 옵션을 포함해 최대 7,000만 유로(약 1,116억 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맨유의 관심을 두고 “확실히 구단은 요케레스를 좋아한다. 후벵 아모링 맨유 감독은 특히 요케레스의 엄청난 팬이다. 다만 아직 어떠한 합의는 없다”며 무성한 소문들을 일축했다.
로마노는 요케레스가 리스트에 있을 뿐 요케레스를 원하는 팀은 맨유가 유일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에 맞춰 아스널이 요케레스 영입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이 들렸다. 미국 매체 ‘ESPN’은 31일 아스널이 알렉산데르 이사크보다 요케레스를 더 선호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또한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도 아스널이 요케레스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인다는 기사가 전해짐에 따라 맨유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사진=팀토크,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금 같은 기회 '4타수 무안타'로 날린 배지환, 결국 하루 만에 선발 명단 제외...스윈스키 중견수
- 맨시티 미쳤다! 바이아웃 무려 '1조 6000억 원' 제2의 이니에스타 영입 결단, ''과르디올라가 집착
- 김혜성 드디어 날았다! '볼넷-2루타-3루타-볼넷' 멀티히트 4타점 미친 대활약...몸쪽 변화구 약점
- ''토트넘과 결별 수순'' 손흥민, 사우디, 튀르키예 제안 받는다...''한 시대 끝날 가능성'' (英 매체
- [공식 발표] 김민재 날벼락! 또또또 시즌 아웃…핵심 LB·CB 이어 日 이토까지 부상 재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