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김다영과 커플 사진 최초 공개 "애칭은 애기" [미우새]

허지형 기자 2025. 3. 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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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연인 김다영과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배성재는 "저는 SBS에서 퇴사한 지 좀 됐다. 그런데 (김다영이) 제 친구가 원장인 아나운서 학원 수강생이었다. 이후 인사를 한 번 하러 왔다. 한 번도 같이 일한 적은 없다. 후배니까 밥을 사주겠다고 해서 한 번 보고 그러다가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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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연인 김다영과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성재는 "도둑놈이라고 해주신 분들은 부드러운 편이고, 방송에서 할 수 없는 쌍욕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착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는 애칭에 대해 "한동안 선배, 후배였다. 애기라고 한다"고 부끄러워했다.

또한 배성재는 "저는 SBS에서 퇴사한 지 좀 됐다. 그런데 (김다영이) 제 친구가 원장인 아나운서 학원 수강생이었다. 이후 인사를 한 번 하러 왔다. 한 번도 같이 일한 적은 없다. 후배니까 밥을 사주겠다고 해서 한 번 보고 그러다가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배성재와 김다영은 지난달 7일 결혼을 발표했다. 배성재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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