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B손해보험 꺾고 8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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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을 꺾고 8시즌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대한항공은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양 팀 최다인 22점을 올린 외국인 주포 러셀의 활약에 힘입어 KB손해보험에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대한항공은 2위 KB손해보험에 플레이오프 1차전을 내줬지만, 2·3차전을 내리 따내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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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을 꺾고 8시즌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대한항공은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양 팀 최다인 22점을 올린 외국인 주포 러셀의 활약에 힘입어 KB손해보험에 3-0으로 승리했습니다.
플레이오프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오는 화요일(1일) 정규리그 1위 팀 현대캐피탈과 5전 3승제인 챔프전에서 맞붙습니다.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대한항공은 2위 KB손해보험에 플레이오프 1차전을 내줬지만, 2·3차전을 내리 따내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3년 만에 챔프전 진출을 노렸던 KB손해보험은 정규리그 득점 1위 비예나가 10득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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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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