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내 삼거리서 차량 5대 부딪혀…3명 심정지·6명 부상
조문규 2025. 3. 30. 14:03
30일 낮 12시 42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남중학교 앞 삼거리에서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달아 부딪혔다.
이 사고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6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1대가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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