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프리뷰] '187일 만에 홈 복귀' 충남아산, 무패 성남 잡고 시즌 첫 승 정조준

신동훈 기자 2025. 3. 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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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일 만에 홈으로 돌아온 충남아산은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충남아산은 승점 3점(2무 2패)으로 13위에, 성남은 승점 8점(2승 2무)으로 5위에 올라있다.

충남아산 주장 박세직은 "좋은 잔디 환경에서 경기를 뛸 수 있어 기쁘다. 또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호흡하고 같이 환호할 수 있어 기대되기도 한다. 팬들의 응원에 홈 개막전 승리로 보답하겠다"라며 성남전 승리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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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아산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187일 만에 홈으로 돌아온 충남아산은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충남아산과 성남FC는 30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충남아산은 승점 3점(2무 2패)으로 13위에, 성남은 승점 8점(2승 2무)으로 5위에 올라있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올랐던 충남아산은 배성재 감독 아래 2025시즌을 시작했다. 박대훈, 주닝요, 황기욱 등이 떠났지만 손준호, 한교원, 김종민, 김영남, 아담, 세미르, 변준영, 멘데스 등을 영입했다.

시즌 초반 승리가 없다. 서울 이랜드에 1-2로 패했고 화성FC과 1-1로 비겼다. 천안시티에 0-1로 패했고 수원 삼성과 0-0으로 비겼다. 강릉시민축구단과의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도 0-1로 패하면서 시즌 첫 승에 실패했다. 아직 배성재 감독이 준비한 패턴 플레이나 세트피스 위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고 있다는 평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첫 홈 경기에서 승리를 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시즌 말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잔디 공사를 해 활용이 불가했다. 187일 만에 홈 경기를 치르는데 충남아산은 무조건 이기겠다는 각오다. 충남아산 주장 박세직은 "좋은 잔디 환경에서 경기를 뛸 수 있어 기쁘다. 또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호흡하고 같이 환호할 수 있어 기대되기도 한다. 팬들의 응원에 홈 개막전 승리로 보답하겠다"라며 성남전 승리의 각오를 밝혔다.

충남아산은 성남을 상대로 좋은 기억이 많다. 통산 3승 2무 1패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선제 실점을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수비수 이학민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역전승을 일궈내기도 했다. 이 경기도 기세를 탄 충남아산은 K리그2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만끽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은 리그 무패다. 화성전에 승리를 한 성남은 충북청주와 비긴 후, 승격 후보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격파했다. 김포FC와 0-0으로 비기면서 2승 2무를 기록 중이다. 좋은 흐름을 타는 성남은 충남아산을 잡고 무패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경준 감독이 구축한 유기적인 4-4-2 포메이션은 시즌 초반부터 좋은 조직력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컵 기간 동안 대거 휴식을 취한 가운데 김범수까지 합류해 공격에 힘이 생겼다. 후이즈, 홍창범, 박지원, 박수빈, 신재원 등 핵심 자원들 모두 출격 대기 중이다. 충남아산, 성남과 대결은 흥미진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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