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스코, 라리가 선정 3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32살에 음바페, 알론소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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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가 3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를 공식 발표했다.
라리가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사회괸계망서비스(SNS)에 이달의 선수상 후보 명단을 게시했다.
3월도 좋은 모습을 계속 이어 나가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으로 보상받았다.
레알 베티스로 이적한 이스코는 무려 32살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기량을 유지하며 떠오르는 젊은 스타들을 누르고 당당히 3월의 라리가를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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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라리가가 3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를 공식 발표했다.
라리가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사회괸계망서비스(SNS)에 이달의 선수상 후보 명단을 게시했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이스코(레알 베티스), 마르코스 알론소(셀타 비고), 우마르 사디크(발렌시아)가 후보에 올라 쟁쟁한 대결을 펼쳤다.
그리고 29일 SNS를 통해 결과가 발표됐다. 영광의 주인공은 이스코가 차지했다. 3월에 열린 세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모든 경기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게다가 전문 공격수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 모두 출전해 2골 2도움을 올렸다.
주장 이스코의 활약에 베티스는 비야레알과 승점 44점 동률을 만들어 리그 6위에 올랐다. 또한 최근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인 5위를 충분히 노릴 수 있다.
만약 리그5위를 차지하고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도 충분히 노릴 수 있다.
이스코는 지난해 5월 종아리뼈 골절로 인해 이번 시즌 15라운드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무려 7개월가량 결장한 것이다. 하지만 경기에 복귀한 지 단 3경기 만에 득점을 신고하며 폼을 끌어올렸다.
리그 13경기 6골 3도움을 포함해 모든 대회 19경기 9골 5도움을 달성해 엄청난 득점 생산력을 보였다. 3월도 좋은 모습을 계속 이어 나가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으로 보상받았다.
이스코는 2013년부터 22년까지 무려 9년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헌신하며 리그 3회, UEFA 챔피언스리그 5회를 포함해 총 19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레알에서 회려한 커리어를 마무리한 이스코는 세비야로 향했다. 1년간 짧은 동행을 마무리하고 어느덧 30살에 접어들었다. 레알 베티스로 이적한 이스코는 무려 32살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기량을 유지하며 떠오르는 젊은 스타들을 누르고 당당히 3월의 라리가를 지배했다.
사진=라리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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