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첫 월드투어 영화 '글로벌 51개 지역' 상영
조연경 기자 2025. 3. 29. 10:24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첫 월드투어 실황이 담긴 영화가 전 세계 51개 지역 개봉 확정 후 절찬리 상영 진행 중이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월드투어 실황이 담긴 영화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 '타임리스 월드' 인 시네마(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 IN CINEMAS, 이하 ''타임리스 월드' 인 시네마')'는 글로벌 전역을 통틀어 현재까지 51개 지역 상영이 확정됐다.
아시아(일본·대만·베트남 등), 북미(미국 전국·캐나다 등), 남미(멕시코·브라질 등), 유럽(영국·독일·이탈리아 등), 오세아니아(호주), 아프리카(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 이르기까지 전 대륙에 상륙할 예정인 만큼 제로베이스원의 압도적 인기를 실감케 한다.
''타임리스 월드' 인 시네마'는 제로베이스원이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첫 월드투어의 감동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다. Mnet '보이즈 플래닛' 경연곡 무대를 포함해 그동안의 활동곡을 총망라해 제로베이스원이 제로즈와 함께 걸어온 모든 순간을 되새겼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내달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이에 앞선 28일에는 ''타임리스 월드' 인 시네마'가 북미 전역에서 개봉,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의 활약을 주목하게 만든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팬콘서트 '2025 제로베이스원 팬콘 '블루 맨션'(2025 ZEROBASEONE FAN-CON 'BLUE MANS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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